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장다리물떼새 관곡지 장다리물떼새 체격에 비해선 다리가 매우 길기도 길다람에 장다리물떼새 라는 이름이 지어졌는가 보다. 망중한 더보기
다람쥐 팔당호 주변의 산기슭 다람쥐 참... 귀여워 보인다 ! 더보기
굴뚝새 사진으로만 보아오다 처음 접하여 찍어보게 된 굴뚝새 빛도 제대로 들지 아니하는 어두침침한 공간에서 뱁새나 나무발발이처럼 어지간히도 이리저리 정신 사나워지게 분주하더라는... 더보기
왜가리 이즈음 관곡지 하늘을 맴도는 맹금류인 매 종류들과 말똥가리도 감히 함부로 어쩌질 못하는 관곡지 일대 수면을 주름잡는 터줏대감 왜가리 우물안의 개구리에 지나지 못할지언정 그 위세와 기품이 그 나름 아주 당당해 보이기도 ...... ! 더보기
관곡지 저어새 단 한마리의 저어새 만이 이리 나닐고 저리 노닐고 있으면서 더 이상의 다른 저어새들은 끝내 보이지 않은 오후의 2시간 여. 더보기
쇠부엉이 2023.03.04 (토) 해 떨어질 무렵 햇빛 기운 간신히 남아 있을때의 쇠부엉이 색상 햇빛 사그러들은 후의 변모된 색온도 색상으로 보이는 쇠부엉이 / 팰릿 토해내기 직전 팰릿 덩어리 더보기
황조롱이 호버링 2023.02.26. 일요일.. 야외 바람도 씔 겸 예의 팔당 나들이 장비 펼치고 .. 기다리기 지루하단 생각에 시간을 보니 한 3~40 여분 경과. 참수리 나타날지 안 나타날지도 미지수인 막연,무모한 기다림에 이게 뭐하는 짓인가라는 생각이 들어 미련없이 장비 정리. 귀가행 철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나치게 되는 사능천 다리 곁의 전깃줄에 황조롱이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앉아있음 발견. 바로 안전지대로 주차 후, 급히 배낭 열고 카메라 꺼내 후드 장착,전원 ON하면서 차에서 내려 앉아있던 전깃줄 바라보니 그 새 날아가버려 안보이다.(허무.......!) 주변을 이리저리 몇 발자욱 어슬렁거려보다 체념 후 차에 타려 문손잡이 잡으려는 순간 머리 위가 왠지 근질근질(아쉬운 미련감 때문이었을까) 챙이 달린 .. 더보기
부채꼬리바위딱새 2022.12.25(일) 아침나절 / 부용천에서 출몰장소가 좀 멀다 싶으면 아예 체념해버릴터인데 집에서 1~2십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출몰한다기에 ... 렌즈를 겨누고있는 방향으로 자신도 찍어달라는 듯 느닷없이 나타난 녀석 워낙에 흔해서 그렇지 여러모 멋~~진 자태로 여겨짐에 셔터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