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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제비갈매기 & 왕숙천의 새들 사진 - 클릭 쇠제비갈매기 란 이름 다웁게 나는 폼새가 제비 날렵히 나는 것과 매우 흡사하다 언듯 싸우는 것처럼 보이지만 싸우는 것이 아니라 수컷이 물고기를 잡아와서 암컷에게 건네주는 장면입니다. 왕숙천의 물총새 왕숙천의 붉은머리 오목눈이 왕숙천의 쇠백로 왕숙천의 검은 등 할미새 2022.04.23 토요일 오후 왕숙천 마실 나들이중에 찍어본 봄을 맞이한 왕숙천 조류들. 더보기
무심히 보인 들꽃 그토록 사랑한 그 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 홀로 외로워하는가 생각하면 무얼 해 만날 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2022.04.17 / 강가에서 더보기
가버린 추억 멀어져 간 날들이 생각이 납니다 잊혀져 간 그날들이 가슴을 적시는 빗물 방울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흘러가버린 시절 아쉬움만 남기고서 멀어져 가고 있지만 가슴에 새겨지는 그리움들은 더해만 가고 옛날을 생각하면 아쉬운 마음 눈물 되어 흘러요........................ 빗물처럼. 2022.04.10 낚시 중에 더보기
흰비오리 & 이런 저런 한강의 새 들 2022.02.27 (일) 오전 뚝섬유원지 주차 후 영동대교를 지나 성수대교 부근까지 사부작사부작 걸음으로 한 시간여 이상에 걸쳐 왕복하며 한강 수면 위 눈에 보이는 새들의 일요일 아침 산책 촬영. 사진 - 클릭 첫 번째 촬영으로 아침 산책 나온 강아지를 담아보며 바디 및 렌즈의 여러 설정 상황들을 전체적으로 살피어 손 본다. 흰 비오리 새 이름이.....?? 물닭 한강 갈매기 비오리 일까..........?? 더보기
팔당댐 하류의 한 겨울철 귀요미들 ~ 찰 칵 ~ 만날때마다 소중한 선물 그게 바로 너야. 사진 - 클릭 동박새 노랑지빠귀 오목눈이 더보기
흰꼬리수리 Action 2022.01.23 (일) 휴일 오전 시간대의 팔당호를 낀 남양주시. 양평군 일대 드라이빙 마실. 차 내에는 만약?을 대비하여 렌즈 150-600미리 장망원렌즈 장착한 카메라 비치. ( 새는 기다려주질 아니하며 분, 초를 다투며 찍어야 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고 상대적으로 풍경, 소경 촬영 등은 렌즈 교환 시간 넉넉, 여유롭기에 ) 아니나 다를까 팔당댐 하류 옛길로 들어 서 댐 쪽으로 쭈욱 가다 보니 흰꼬리수리 나는 것이 보이고 10여 명 정도의 진사님들 카메라에 매달려 바쁘디 바쁜 집중 촬영 광경. 급히 도로변 그럭저럭 안전한 곳 차 세워놓고 카메라 챙기면서 "새는 기다려주질 않기에" 트렁크에서 삼각대 꺼낼 시간조차 없어 팔당댐 하류변 도로상의 추락방지 가드레일이 아닌 가드석? 에 의지하여 손각대로 .. 더보기
힐링의 시간 2022.01.16. (일요일) 한주일 내 머무르는 갑갑한 서울의 도심에서 벗어나 주일날 이어도 귀갓길 교통체증 염려 절묘히 벗어날 수 있는 남양주시 조안면 & 양평군 양서면 일대를 드라이빙하며 나름의 시원,상큼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던 중 하늘에 보이는 황조롱이 수컷 혹여나 하는 마음으로 150-600 장망원 줌렌즈 장착하여 별도의 쿠션 푹신하게 깔아놓은 차량 바닥에 비치하여 둔 카메라 재빨리 꺼내 들고 나와 차량 지붕, 지형지물에 의지하여 몇 컷 담아보는 힐링의 시간 중... 즐거움 가미되는 한 순간. 사진 - 클릭 더보기
아름다운 갈색 눈동자 / 동박새 2022.01.09 (일) / 어린이대공원 사진들 - 클릭 천덕꾸러기 직박구리 나타나기만 하면 동박새들이 쫓겨가 버림에.. 쫓아내고 또 쫓아내어도 끈질기게 또다시 계속 찾아온다 ㅎ~ 따스한 남해안 지방에서 서식하는 동박새로 알고 있었는데 지구온난화의 영향인지 이젠 서울의 겨울철에도 비교적 여러 곳에서 눈에 뜨이고 뜨인다고들 한다. 여름 철새인 물총새 역시 한겨울철임에도 불구 서울지역 팔당호 및 주변 곳곳에서 간간히 눈에 뜨이는 텃새화가 되어가고 있는 것처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