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심히 보인 들꽃 그토록 사랑한 그 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 홀로 외로워하는가 생각하면 무얼 해 만날 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2022.04.17 / 강가에서 더보기 아름다운 것들 생각하는 관점에 따라 또는 취향에 따라서 고옵게 보일 수도.. 아니면 그저 그렇게 무심코 지나쳐버릴 수 도 있는 생활 주변의 작은 생명체와 식물들. 집 근교 전원, 야산 아래 등 멀리 가지 않아도 필요 외 욕심부리지 않으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되는 사진의 여러 장르중 가장 편한 사진 찍기로 여겨진다. 단, 비교적 무거운 150-600 망원렌즈 들고 다녀야 하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하겠지만 주차 후 반경 2~30m 내에서 찍어볼거리 있으면 찍고.. 없으면 말고로 임하게 되면 그 역시 별다른 애로사항도 아닌 것 같다. 네발나비 라 불리우는 나비 워낙에 흔하고 흔해서 그렇지 가만히 살펴보면 그 나름의 멋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나비 이름은 나비전문가님들께 의뢰하면 되겠지만... 점점점 무늬가 표범무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