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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원의 새들 그리고.. 2024.01.28. 오전 1시간여 산책 중. 동네 미니공원 창포원에서 보이는 이런 저런 정경 흰뺨검둥오리 노랑지빠귀 보기만하여도 강쥐?에 대한 깊고도 애틋한 사랑이 절절히 느껴지는 정경 작은 체구도 아닌 비교적 커다란 해오라기 원종 아파트촌에 둘러쌓인 공원내 작은 연못가에 잠시 나타나준 해오라기 사진으로 찍어 놓고도 어울리지 아니하는 의외의 장소?에 있는 것이 그저 신기할 뿐이다. 직박구리 더보기
큰고니 착수 2023.11.26 / 팔당댐 아래쪽 Alain Morisod & Sweet People - River blue River Blue 더보기
동박새 & 노박덩굴 2023.11.19 / 경기도 양주시 불곡산 주변의 야산 이즈음 무르익었거나 익어가는 노박덩굴 열매가 있음에 그 열매를 찾는 동박새가 보인다. 오랜 예전엔 동박새는 남해안 따스한 지역에만 서식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서울 근교의 여러 곳에도 분포하고 있는 것을 연중에 걸쳐 간간히 보게 된다. 여기의 동박새 들은 이런저런 나뭇가지,덩굴들 등 장애물이 너무 많아 촬영해 내기가 매우 난이하다. 잘 익은 노박덩굴 열매가 매우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이즈음의 동박새를 비롯한 여러 산새들에게 아주 맛있는 먹잇감이 되어줄 것이다. 더보기
검은꼬리수리사촌 / 바람에 실려 바람에 실려 2023.11.12. 이른 아침 / 분원리 참수리, 흰꼬리수리 사진들이 여기저기서 올라오길래. 모처럼 비교적 멀고도 먼 분원리까지 아침 일찍 가보았다. 오후 1시의 선약에 의하여 오전 11시까지 3시간 정도 머물다 올 예정으로... 그런데 1시간여가 되어가도 멀고도 먼 하늘속의 흰꼬리수리=점수리 만 한 두번 보이고 참수리는 아예 보이지도 아니하는 즉... 막연히 기다리고 있기가 갑자기 싫어져 미련 없이 자리를 박차고 떠나려는 참 먼 길 달려왔는데 그냥 빈손으론 가지 말라고 아래의 검은꼬리수리사촌? 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이리저리 날며 포즈들을 취하여 줌에 빈 손으로 돌아옴은 면하였네요. 더보기
팔당호의 이른 아침 이곳 저곳 / 가을편지 가을편지 2023.10.22 / 팔당호 두물머리 능내리 양수리 더보기
가을철 개울 물소리 여름철 계곡이나 개울물 흐르는 물소리는 마냥 시원스럽게 느껴지는데 가을철의 주일 날 잠시 바람씌러 나가본 집 근교 사능천(왕숙천으로 흘러드는 지류)의 가을 물소리는 그렇지 않은 것 같군요. 서~~~~~~~~~~~~~~ 늘 !!! 더보기
구름 구름같은 인생 강원 인제 홍천강 줄기의 이른 아침 속초 대포항 양양 설악비치 해변 속초 청초호 속초 영랑호 강원 인제 풍력발전 더보기
고마리 꿀을 찾는 줄점팔랑나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