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텔레파시 우두커니 서 있기만 하는 중대백로에게 좀 움직여주었으면 하는 마음속의 바램이 텔레파시로 전달이 된 것인지.. ? 우연의 일치 인지는 모르겠으나 갑자기 물을 머금어 흩뿌리는 동작을 시작으로 갖가지 기묘한 포즈를 연속적으로 취하여 준다. 먹이를 잡고저의 행동이겠지만 촬영준비 갖추고 난 직후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때를 맞춰 움직임을 시작해주니 허..... 그 참 신통방통한 일 일세라 ~ 더보기 연밭에 가서 2020.07.26. 지천에 널려있는 연꽃은 눈에 안 들어오고.. 더보기 춘천 참새들 2020.07.25 춘천 나들이 중.. 잠시 홀로 이탈하여 더보기 도봉산의 해넘이 삶의 영혼이 담긴 "달" 아닌 저물어 가는... 우리네 "해" 이지요. 더보기 부(父)모정 - 맨 아래쪽 사진의 원본 - 새우를 잡아 유치원물총이에게 먹여주려 하는데여느 먹잇감 물고기와 달리주려는 아빠물총이도...받아 먹으려는 어린 물총이도 나름의 어려움이 많아 보이는 것 같다. 어버이 물총새들이 유치원물총이에게 먹이를 먹여주는 방법은물고기이든 작은개구리이든 항상 머리부분부터 새끼의 입안에 들어가도록 필수적으로 방향을 정해 입안에 넣어주는데 새우는 그 생김새의 특징상머리부분도 뾰족뾰족한 가시? 투성이요.꼬리부터 넣어주면 꼬리가 펼쳐지며 그역시 뾰족한 날카로움일지니새끼가 좀처럼 쉬이 받아 먹지를 못하고 움칠움칠 멈칫멈칫... 아빠새가 입안에서 어찌어찌 오물 거려가며뾰족한 가시?부분들을 한참동안(둥지촬영이 아닌 일반적 조류사진 촬영에선 1~2분간이라도 장시간!!) 다듬어뾰족스런 부분들을 부드럽게 .. 더보기 한 여름날의 세레나데 2020.07.11 150-600렌즈에서496mm 화각을 택하여 플프레임 바디를 크롭으로 설정하니 744mm 화각이 나오는데 비교적 가까운 거리의 여름정경을 744mm화각으로 찍으니핀이 맞는 범위가 극도로 좁아진다.벌 그리고 가운데 꽃 그리고 아래쪽의 꽃몽오리만 근근히. 망원렌즈를 주로 사용하기에 그 포커싱 범위의 정도가 그럭저럭 눈에 익숙해져 있는 상태인데이 상황은 좀 의아 ?? ^^ 벌의 날개짓 형체를 포착해보려 1/1250초 로 셔속을 설정하여도역시로 전혀 나타나질 아니한다.아마 1/5000~6000~8000초 이상으로 해야만 포착할 수 있을 것 같기도... 더보기 이름들이 무엇인지.. ? 2020.07.11 오전 꽃과 곤충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모두들 ... ? 더보기 황,백로 & 연 들 ***우뚝 솟은 홍인련*** 천 처럼 보이는 최신형 검정색 안면고글?을 착용하고.. 연꽃촬영에 집중하시는 듯.. ***연분홍색 부들홍련*** 연꽃도 그냥 150-600 망원으로 ... ***숨은 홍인련*** ***백로 비상*** 날개 한쪽 부위 모양새가... ?? ***황로*** 황로가 있는 저 자리에 꽃이 한송이 있다면 어떠한 느낌으로 보일 까 ? ...................................................................... 꽃은 꽃이요 새는 새일 뿐임에 아마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만..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