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엇이 서러워서 꽃이 되었나 무엇이 서러워서 꽃이 되었나 슬픈 사연 전해주는 할미꽃이여 더보기 가슴을 적시는 빗물 2021.03.28 어둡게 흐리고 가랑비,이슬비 오락가락의 궂은 날씨.. 카메라 둘러메고 나가볼까 말까 망설이다 셔터 눌러본지 오래된 것 같음에 무작정 나서 보다. 언제나 느을 부담없이 편히 다녀올 수 있는 팔당댐 주변으로. 600mm 촬영 / 컴에서 또다시 크롭 가랑비,이슬비 계속 내리다 다행스러이 "는개비"로 바뀌기도 한다. 우중 촬영용 카메라덮개도 있지만 몸에 비 맞아가면서까지 사진찍을 열정은.. 이젠 사그러든 것 같다. 442mm 촬영 마땅히 찍을거리가 눈에 띄질 아니한다. 그나마 아쉬운대로 전원주택들 마당에 자목련,산수유,백목련들이 보이기는 하는데 굳게 닫힌 대문과 담장 또는 나무울타리로 인하여 근접할 수가 없다. ............................................... 더보기 매실꽃 잊을 수 없는 내 마음의 .. 더보기 두물머리의 동박새 2021.02.21 / 두물머리 Tekla Badarzewska / A Maiden's Prayer 더보기 홍 & 황여새 그리고 홍여새 (꼬리끝이 빨간..) 주변의 천변에 아직까지도(2021.02.13) 산수유 열매들이 지천으로 널려있는데 얘들은 산수유 열매보단 향나무 열매를 더 선호하는 것 같다. 황여새 (꼬리 끝이 노란..) 간간히 땅바닥에 내려앉는 홍 & 황여새 어찌 어찌 한마리 잡아 먹으려 나름의 온갖 노력을 다해 보았지만 결국 체념하고 제 손,앞발이라도 핱아 맛보는 ...... 기운 쪼~옥 빠진 양평 고양이 더보기 팔당 참수리,흰꼬리수리,말똥가리 2021.01.31. 팔당댐 하류 일요일.. ㅂㅏ람도 쓀겸, 움직이지 않으면 일,이주일씩 계속 세워놓게만 되는 차량의 배터리 관리상 충전도 할 겸 주일 날의 교통체증 피할 수 있는 가장 수월한 목적지 팔당댐으로 운행하니 참수리.흰꼬리수리,말똥가리 등 팔당댐 부근에서 겨울철을 보내는 맹금류들을 간간히 보게되고 찍어보게 되는데 그중 비교적 가까운 거리로 다가와 준 이 날의 맹금류들 사진 몇장을 올려본다만 매번 그 수리가 그 수리 이고 그 가리가 그 가리 의 흡사한 사진들인 즉 새를 보게 되어 셔터 누르는 순간 순간들의 무아지경? 상태를 즐기면서도 또다시 멍?때리며 기다리고 있다보면 한편으론 대체적 3시간여 정도의 기다림속 촬영이더라도 이거 뭐하는 짓 인가...? 의 스스로에 대한 마음속 질문을 던져보게도.... 더보기 팔당 고니(백조)들 2021.01.24 - 팔당댐 하류 팔당댐 부근에 가면 늘상 볼 수 있는 고니들이기에 보고도 그냥 지나쳐버리는 경우가 대다수. 허나, 이 날 이 시간대에 보이는 고니들의 유영 행동?은 뭔가 평상시와 좀 달라보이기도.. ? 유난히 따사로운 이 날의 기온탓으로 보아 고향으로 돌아갈 마음의 준비들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련지. 향수 더보기 숨어 우는 바람소리 2021.01.10 / 팔당댐 하류 팔당 눈 참새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