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31. 팔당댐 하류
일요일..
ㅂㅏ람도 쓀겸,
움직이지 않으면 일,이주일씩 계속 세워놓게만 되는 차량의 배터리 관리상 충전도 할 겸
주일 날의 교통체증 피할 수 있는 가장 수월한 목적지
팔당댐으로 운행하니 참수리.흰꼬리수리,말똥가리 등
팔당댐 부근에서 겨울철을 보내는 맹금류들을 간간히 보게되고 찍어보게 되는데
그중 비교적 가까운 거리로 다가와 준 이 날의 맹금류들 사진 몇장을 올려본다만
매번 그 수리가 그 수리 이고 그 가리가 그 가리 의 흡사한 사진들인 즉
새를 보게 되어 셔터 누르는 순간 순간들의 무아지경? 상태를 즐기면서도
또다시 멍?때리며 기다리고 있다보면
한편으론
대체적 3시간여 정도의 기다림속 촬영이더라도
이거 뭐하는 짓 인가...? 의 스스로에 대한 마음속 질문을 던져보게도.................. 됩니다. ^^
참수리
흰꼬리수리 아성조
말똥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