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화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슴을 적시는 빗물 2021.03.28 어둡게 흐리고 가랑비,이슬비 오락가락의 궂은 날씨.. 카메라 둘러메고 나가볼까 말까 망설이다 셔터 눌러본지 오래된 것 같음에 무작정 나서 보다. 언제나 느을 부담없이 편히 다녀올 수 있는 팔당댐 주변으로. 600mm 촬영 / 컴에서 또다시 크롭 가랑비,이슬비 계속 내리다 다행스러이 "는개비"로 바뀌기도 한다. 우중 촬영용 카메라덮개도 있지만 몸에 비 맞아가면서까지 사진찍을 열정은.. 이젠 사그러든 것 같다. 442mm 촬영 마땅히 찍을거리가 눈에 띄질 아니한다. 그나마 아쉬운대로 전원주택들 마당에 자목련,산수유,백목련들이 보이기는 하는데 굳게 닫힌 대문과 담장 또는 나무울타리로 인하여 근접할 수가 없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