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쇠부엉이 2023.03.04 (토) 해 떨어질 무렵 햇빛 기운 간신히 남아 있을때의 쇠부엉이 색상 햇빛 사그러들은 후의 변모된 색온도 색상으로 보이는 쇠부엉이 / 팰릿 토해내기 직전 팰릿 덩어리 더보기 황조롱이 호버링 2023.02.26. 일요일.. 야외 바람도 씔 겸 예의 팔당 나들이 장비 펼치고 .. 기다리기 지루하단 생각에 시간을 보니 한 3~40 여분 경과. 참수리 나타날지 안 나타날지도 미지수인 막연,무모한 기다림에 이게 뭐하는 짓인가라는 생각이 들어 미련없이 장비 정리. 귀가행 철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나치게 되는 사능천 다리 곁의 전깃줄에 황조롱이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앉아있음 발견. 바로 안전지대로 주차 후, 급히 배낭 열고 카메라 꺼내 후드 장착,전원 ON하면서 차에서 내려 앉아있던 전깃줄 바라보니 그 새 날아가버려 안보이다.(허무.......!) 주변을 이리저리 몇 발자욱 어슬렁거려보다 체념 후 차에 타려 문손잡이 잡으려는 순간 머리 위가 왠지 근질근질(아쉬운 미련감 때문이었을까) 챙이 달린 .. 더보기 부채꼬리바위딱새 2022.12.25(일) 아침나절 / 부용천에서 출몰장소가 좀 멀다 싶으면 아예 체념해버릴터인데 집에서 1~2십분 거리의 가까운 곳에 출몰한다기에 ... 렌즈를 겨누고있는 방향으로 자신도 찍어달라는 듯 느닷없이 나타난 녀석 워낙에 흔해서 그렇지 여러모 멋~~진 자태로 여겨짐에 셔터를... 더보기 황조롱이 2022.12.03 오후 / 팔당댐 황조롱이 더보기 흰꼬리수리 혈투 2022.12.03 오후 / 팔당 가뭄에 콩나듯의... 오전근무를 마치고 근 몇달여만에 모처럼 가본 출사길의 팔당댐 아래쪽에서 조복이 조금 와 닿았었는지 전편의 딱새.물까치들 그리고 황조롱이 및 여기의 흰꼬리수리들 싸우는 장면을 한자리에 서서 짧은 시간대에 모두 볼 수 있게 됨에 아직 때가 이른건진?(참수리 출몰) 모르겠으나 아무도 없는 쓸쓸한 자리에 홀로 서 있었던 즉 팔당댐 부근의 여러 새들이 무료한 시간을 보내지 말라고 따스히 배려하여 주는 온정 출연을 해준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게도 된다... 더보기 물까치 사랑 2022.12.03. 오후 / 팔당 어미와 새끼 ? 아니면 부부 또는 연조 사이인지 애틋한 애정표현을 하고 있는 듯. 더보기 팔당 딱새 2022.12.3 오후 더보기 파리매 더보기 이전 1 2 3 4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