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 경
강화 석모도 드넓디 넓은 논 벌판의 도로상에 잠시 정차
급하게 몇 컷 찍어 본 홍방울새인데
첫 부분 사진들이 흔들려 찍힌 것으로 보이기에 그간 그대로 방치하여 두다
오늘 티스토리에 사진 올리면서 왕창 버리기 전 쭈욱 흩어보니
몇 컷이 그런대로 흔들리지 않았기에..
2024.03.10.
티 스토리에 올려 볼 사진을 찍어보고자
집 바로 옆의 중랑천엘 나가보니 알락할미새인지..? 백할미새인지..?
할미새가 보이길래..
나중에 검색으로 알게 된
눈에 검은 줄이 있으면 백할미새이라는 이름이.
위의 할미새를 찍고 있는 중
무언가 자그마한 것이 포르르 ~ 주변에서 맴돌길래
한 컷 찍어 살펴보니 "부뚜막새"이다.
그것 참
주변에 굴뚝도 부뚜막도 전혀 없는 곳인데
어찌 부뚜막새(굴뚝새)가 살고 있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