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의 전, 후 무렵에 출현한다고 하여
부처나비 란 이름이 지어졌다고 하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부처님 오신 날의 즈음에 볼 수 있게 된 부처나비
날개 윗부분에서 아래쪽으로 중앙을 가로지르는 선이 일직선에 가까운 형태로
구불구불 휘어진 부처사촌나비 와의 구분이 명확히 되는 것 같습니다.
대체적 500~600~900 미리 이상의 화각으로 담게 되는 곤충, 조류 생태사진이지만
주변의 생생한 상황을 이해할 수 있게끔
900미리로 담은 바로 위의 사진에 대한 줌렌즈 설정
200미리 구간 화각으로 담은 원본사진을 한장 첨부하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