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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

 

 

 

 

2021.12.11 오후  팔당댐 하류에서

 

 

 

 

 

 

사진들 - 클릭

 

비오리

 

 

 

 

 

 

 

 

 

 

 

 

원앙 두 쌍이 유유자적 평온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노랑지빠귀.. 일까?

새 사진을 간간히 찍어보면서도 새의 이름등에 깊은 관심을 가지질 않으니 새사진 찍을 자격이 별로.. 인 듯 싶다.

 

 

 

 

 

 

 

 

 

 

 

 

 

 

 

 

 

 

 

 

 

 

 

 

강렬한 역광..!

실루엣 상태의 극복을 노력해보다.

 

 

 

 

 

 

 

 

 

 

 

 

 

 

 

 

새(황조롱이)는 나를 바라보고  나는 새를 바라본다.

새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10 ~20미터 사이? 정도)에 위치해 있으나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풀어진 편안한 상태임을 앉아 있는 자세로 보아 넉넉히 느낄 수 있다.

 

내가 자신에게 결코 위해를 끼칠 사람이 아니라는

 

무언의...

서로 간에 주고받는 황조롱이의 믿음 & 내 마음속 애정의 교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