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홍
강원 고성 죽왕면 오호리 송지호 해변에서 ISO감도 최소로 낮추고 조리개구멍 끝까지 조여
ND필터 없이 초미니 장노출?(25~30초) 시도해보다.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강원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리 앞 바다
하늘엔 좀 있어주었으면 좋을 구름 한 점 없고 수평선엔 시커멓고 두툼한 해무만이..
하염없이 수평선을 바라보고... 또 바라보며 멍? 때리고 있는 바위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만 짓고 있는 듯...
"영랑" 이란 닉네임을 지니게 된 연고의 추억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