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아름다운 것들

 

 

생각하는 관점에 따라 또는 취향에 따라서

 

고옵게 보일 수도..

 

아니면 그저 그렇게 무심코 지나쳐버릴 수 도 있는 생활 주변의 작은 생명체와 식물들.

 

 

집 근교 전원, 야산 아래 등 멀리 가지 않아도

 

필요 외 욕심부리지 않으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되는

 

사진의 여러  장르중 가장 편한 사진 찍기로 여겨진다.

 

단, 비교적 무거운 150-600 망원렌즈 들고 다녀야 하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하겠지만

 

주차 후  반경 2~30m 내에서 찍어볼거리 있으면 찍고.. 없으면 말고로 임하게 되면

 

그 역시 별다른 애로사항도 아닌 것 같다.

 

 

 

 

 

 

 

 

 

 

 

 

 

네발나비 라 불리우는 나비

 

 

 

 

 

 

 

 

 

 

 

 

 

 

 

 

 

 

 

 

 

 

워낙에 흔하고 흔해서 그렇지 가만히 살펴보면 그 나름의 멋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나비 이름은 나비전문가님들께 의뢰하면 되겠지만... 점점점 무늬가 표범무늬를 연상케 됨에... 표범나비?

 

 

 

 

 

 

 

 

 

 

 

무슨 잠자리인지 이름을 모르겠다... 

 

 

 

 

 

 

 

 

 

 

 

무슨 나비인지.... 나비 이름이 생각날 듯 말 듯한데... 굳이 그 이름까지 정확히 알아내려는 노력은 하고 싶지 않다.

 

 

 

 

 

 

 

 

 

 

 

꽃은 꽃인데... 무슨 꽃인지 이름을 모르겠다.

 

 

 

 

 

 

 

 

 

 

 

하얀 나비가 나풀나풀 날아오길래 바라보면서 셔터를 눌러댄 즉....  찍혔다. ( 소 발에 쥐 잡히기 나 요행수 이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