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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을 받아야 피어나는 꽃

2021년 여름

 

올해도 고옵게 피어났다

 

 

3년 전 여러가지 바쁜 일정으로 등한시 하였었던지 꽃이 피어나질 못하고 그 해를 그냥 보낸 후

 

아차 싶어 나름의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었더니

 

지난해 그리고 올해도 연이어 피어나

 

고운 자태와 그윽한 향기로 명상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게 해주는 순백의 요정.

 

 

 

 

2021년의 모습

 

사그라들기 전..  나름의 정성을 다하여 사진으로 남겨 보다.

 

 

 

 

 

 

 

 

 

 

 

Romance(Beethoven) / James Last Orche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