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설경 아닌.. 착시?설경 영랑* 2019. 12. 8. 08:03 2019.12.07. 경기북부 양주시와 파주시의 경계에 위치한 저수지오전에 눈발이 날려 제법 쌓이기도 했었을터이나..해넘어갈 즈음의 아래 사진찍은 시간대엔 눈쌓임이 전혀 보이질 않았습니다.(마실나가면서 겸사겸사 설경을 내심 기대도 해보았건만...) 물가 데크를 거닐고 따끈한 차도 마시며 시간 보낸 후 귀가하려는 참.. 기왕에 카메라까지 들고 나왔는데 빈손으로 돌아가려니 좀 그렇고 그래서리셔속과 조리개.ISO 수치를 만지작거려 "진"설경 아닌 착시?설경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P / S *****************************2019.12.07 오후 4시 11분 / 날씨:어둡게흐림화각:24mm 16:9f:3.5 1/20 초 ISO:400삼각대 없이의도적인 과+과노출을 줄려다보니 어둡게 흐린 해질녘 기상조건에서 삼각대없이 손으로 들고 찍음에"손떨방"의 도움을 받으면서도 셔속 1/20초 이하로 떨어트리지 않으려 셋팅하다보니ISO는 400까지 올려야했으며조리개는 일단 2.8까지 활짝 열었다 심도 생각으로 3.2 ... 다시 3.5 로 조여주었으며더 좁게 조여주면 더 좋을 것 같은 생각이었지만 ISO를 더이상은 올리고 싶지 않았고..셔속 1/20초 이하로 떨어트리면 흔들림?에 대하여.. 자신감이 서질 않았습니다.(위의 어줍잖은 설명이나마 착시?설경에 대한 궁굼증을 가지는 불친님들께 나름의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려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영랑호 갤러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